흔들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번개 - 울산바위에서 대포항 나에게 강원도란 설악산, 강릉, 낙산, 울산바위, 경포대, 속초, 대포항, 한계령 등등이 먼저 생각난다. 제일 먼저 설악산이 떠오르고 그다음에는 몇몇 해수욕장과 대포항 횟집으로 까지 이어진다. 요즘에는 양양과 강릉 안목해변에서의 첫 차박 기억이 선명하다. 1. 강원도 번개 강원도는 믿고 가는 여행지라서 언제 가던지, 어디를 선택하던지 항상 배신하지 않고 기대 이상의 만족을 주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 것 같다. 거리가 살짝 멀어서 선뜻 나서기가 부담스럽지만 10.965km의 길이로 세계에서 11번째로 긴 터널인 인제양양터널이 생기면서 당일치기 번개도 어렵지 않고 1박 2일 여행은 여유마저 있는 느낌이다. 예전에 아내와 주말 계획을 짜다가 무심결에 대포항에서 회도 먹고 울산바위도 가볼까 하고 강원도 1박 2일.. 더보기 이전 1 다음